The four F’s (Facts, Feelings, Fidings, Futures)

고객 피드백

열심히 팀원들과 최종프로젝트를 만들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하기가 조금 민망했다. 많이 부족하다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팀원 모두가 한 번 해보자 라고 했었고, 나도 이 기회에 안하면 언제 해보나 싶어서 여러 커뮤니티에 홍보하고 지인들에게도 홍보했다. 대부분 지인들이 피드백을 해줬지만 몇몇은 실제 커뮤니티 홍보글을 보고 피드백을 주셨다. 그 의견들이 너무 귀했다. 피드백 대부분은 우리도 이미 논의하고 생각했던 의견들이였지만 몇몇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버그를 찾아주셨고, 새로운 좋은 기능들도 제안해주셨다. 종합적으로 느낀점은 사람들은 더 편한 UI/UX를 바라고 더 좋은 컨텐츠를 바란다는 것을 알았다. 기술적인 어려움이나 공수가 많이 드는건 그들이 신경 쓸 부분이 아니다. 더욱 성장해서 많은 이들이 사랑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싶다. 실력을 쌓자!!

끝나간다

이제 한 주 남았다. 지난 12월부터 스파르타 내배캠에 들어와 열심히, 치열하게 공부하고 여러 팀원들과 협업을 했다. 여기서 배운 지식과 기술들을 가지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가치를 만드는 회사에 입사해 일하고 싶다. 마지막 최종발표 그리고 수료까지 일단 잘 마무리 하자. 나는 멈추지 않고 계속 걸어가고 있으니 어느 곳에는 도착하리라 믿는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