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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Next.js 2가지 Pre-rendering 외 - 2204 week3

The four F’s (Facts, Feelings, Fidings, Futures) Next.js 2가지 Pre-rendering Next.js에서는 2가지의 미리 렌더링 방법 있는데, 어떤 것들이 있는 지 확인 해 보자. SSG(Static Site Generation) 이는 할 때 미리 HTML을 생성하고, 매 요청마다 생성된 HTML을 재사용 한다. 마케팅 페이지, 블로그 글, 이커머스 상품 리스트, 도움말과 문서 같은 웹 페이지에 추천되는 방식이다. 을 통해 미리 외부 데이터를 가져와 렌더링에 사용한다. 아래는 그 예다. SSR(Servier Side Rendering) 이는 각 요청마다 HTML을 미리 생성한다. 모든 요청마다 페이지 내용이 변화거나 자주 데이터의 변화를 보여줄 때 추천되는 방식이다. 미리 렌더링하지 않는다면 CSR(Client Side Rendering)로 위의 방식을 해결 할 수도 있다. 을 통해 매 요청마다 필요한 데이터를 가져와 렌더링에 사용한…

April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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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Bye and Hello - 2204 week2

The four F’s (Facts, Feelings, Fidings, Futures) Bye and Hello 4개월동안 진행되었던 가 끝이 났다. 인공지능, 딥러닝에 대한 이론 및 실습도 진행 해 보고, Django Ninja를 통해 Restful한 API 서버도 만들어보고, 테스트 주도 개발이 무엇인지도 배우고, AWS의 몇개 서비스를 통해 배포 및 CI/CD 구현도 하고, 고객 피드백을 통해 프로젝트 개선 작업도 해보는 등 많은 것들은 배우고 익혔다. 시작 전에는 이 곳에서 배움을 통해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 하려 하고 있겠지 생각 했는데, 여러 경험과 생각들을 통해서 지금은 프론트엔드 혹은 풀스택 개발자로 취업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다. 감사하게도 이를 도울 수 있는 교육과정에 몸을 담게 되었다. 매주 토요일 딥브레인AI에서 사용하는 웹 기술스택을 배우고, 그들이 만들어 낸 솔루션을 활용하여 프로젝트를 해야 한다. 토요일만 수업을 하기 때문에 제대로 배우기가 어렵다고 판단이…

April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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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고객 피드백 외 - 2204 week1

The four F’s (Facts, Feelings, Fidings, Futures) 고객 피드백 열심히 팀원들과 최종프로젝트를 만들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하기가 조금 민망했다. 많이 부족하다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팀원 모두가 라고 했었고, 나도 이 기회에 안하면 언제 해보나 싶어서 여러 커뮤니티에 홍보하고 지인들에게도 홍보했다. 대부분 지인들이 피드백을 해줬지만 몇몇은 실제 커뮤니티 홍보글을 보고 피드백을 주셨다. 그 의견들이 너무 귀했다. 피드백 대부분은 우리도 이미 논의하고 생각했던 의견들이였지만 몇몇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버그를 찾아주셨고, 새로운 좋은 기능들도 제안해주셨다. 종합적으로 느낀점은 사람들은 더 편한 UI/UX를 바라고 더 좋은 컨텐츠를 바란다는 것을 알았다. 기술적인 어려움이나 공수가 많이 드는건 그들이 신경 쓸 부분이 아니다. 더욱 성장해서 많은 이들이 사랑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싶다. 실력을 쌓자!! 끝나간다 이제 한 주 남았다. 지난 12…

April 0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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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자동 배포 외 - 2203 week5

The four F’s (Facts, Feelings, Fidings, Futures) 자동 배포 지난 주에 어느 정도 개발을 마치고 어플리케이션 서버와 인공지능 서버를 AWS EB에 올려 배포를 했었다. 그리고 AWS CodePipeline을 통해 Github에 변경사항이 생기면 자동적으로 어플리케이션 서버에도 반영되도록 CI/CD 또한 구성을 하려 했었다. 그런데 AWS 시크릿키 등 감추어야 할 정보를 Github에 올릴 수 없어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서비스를 하기 위해선 이 과정이 꼭 필요하겠다 싶었다. (이것이 무중단 배포?) 튜터님께도 여쭙고 정보를 찾은 결과 숨기고 싶은 값들을 환경변수 값으로 넣고 불러오면 가능하다 생각했다. 패키지를 통해 로컬에서는 .env 파일에서 값을 가져오고 EB에서는 환경변수 알맞은 키와밸류만 넣어주면 동일하게 그 값들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적용했다. 그리하여 deploy브랜치에 변경사항이 반영되면 자동으로 연결된 eb서버에도 적용되…

April 0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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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프론트 VS 백엔드 외 - 2203 week4

The four F’s (Facts, Feelings, Fidings, Futures) 네이버 검색 API 다른곳에서 만든 API를 이용하면 내가 A~Z까지 하지 않고 요청만으로도 원하는 결과값을 받을 수 있다. 내가 선택한 산 주변에 맛집 정보를 보여주면 그 또한 유저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이라 생각했다. 우리는 100가지 국내의 산 정보를 제공하는데 현실적으로 이 산을 다 돌아다니며 데이터를 얻기는 힘들다. 대한민국 최고의 검색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에서는 요청한 검색어에 맞는 상호명 등의 비즈니스 정보를 결과로 돌려주는 API를 제공하고 있었다.(단, 5개만 준다. 무료라서 그런가) 섬에 있는 산들에 대해선 결과가 나오지 않지만 그 외는 그래도 주변 식당,카페 등의 정보를 제공해준다. 나는 이를 리스트 형태로 보여주고 클릭을 하면 API에서 제공해주는 식당, 카페의 사이트로 연결해주거나 네이버 검색결과를 보여주게 했다. API를 사용하여 정보를 얻고 그것을 화면에 보기 좋게 뿌려…

March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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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뚝딱뚝딱 외 - 2203 week3

The four F’s (Facts, Feelings, Fidings, Futures) 뚝딱뚝딱 이번 한 주는 각 자 담당한 것을 개발하는 데에 시간을 온전히 보냈다. 아직 완성이 돼진 않았지만 조금씩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나 같은 경우 네이버지도에 선택 된 산의 등산로를 보여주는 일이 제일 큰 챌린지였던 것 같다. 다행히도 네이버맵 API에서 등산로 위치정보를 주는 API 결과값(GeoJson)으로 맵에 표시할 수 있게 이미 함수를 제공하고 있어 생각보다는 쉽게 되었던 것 같다. 일단 이번 한 주는 맡았던 것을 쭈욱 개발하고, 다음 한 주는 하나 하나 테스트를 하면서 완성도를 높일 생각이다. 오잉 많은 사이드, 토이프로젝트 팀들이 크게 디자인, 프론트, 백엔드로 나뉘어서 하나의 프로덕트를 만드는데 우리는 백엔드 다섯이서 서비스를 하나 만드려고 하다니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무언가를 한다면 제대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우리는 제대로 하기 위한 요소들을 잘 갖추…

March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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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다다익선 - 2203 week2

The four F’s (Facts, Feelings, Fidings, Futures) 다다익선 . 지난 주말 최종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생각하기 위해 이런 저런 정보도 찾아보고, 생각을 많이 했는데 해보고 싶다 혹은 할만하다 라고 할 게 없었다. (물론 과자 관련해서 하나 생각해 두긴 했다) 주말이 지나고 팀원들이랑 얘기를 나누다보니 아이디어가 잡혔다. 신기했다. 혼자 끙끙대면서 그렇게 생각해도 딱히 뭐가 안 떠올랐는데 팀원 분 중 한 분이 꺼낸 한마디로 그 아이디어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내면서 구체화 해보고 또 최종 프로젝트 주제로 확정하기도 했다. 사람이 여럿이니 내가 생각지도 못한 것들이 다른 분들을 통해 나오는 것을 느꼈다. 나는 혼자 생각해보고 혼자 진행하는 걸 선호하는 편이긴 하다. 아무래도 다른 사람 생각안하고 혼자 편하게 이렇게 저렇게 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혼자 진행해서 뭔가 결과를 만들어낸 것은 많지가 않다.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별로 없다. …

March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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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모바일용 웹 어플레케이션 이란? 외 - 2203 week1

The four F’s (Facts, Feelings, Fidings, Futures) 모바일용 웹 어플레케이션 이란? 일반적인 유저들이 PC보다는 모바일로 웹서핑을 많이 하는 시대라고 들었다. 그래서 모바일용 웹페이지 요구는 아주 당연하다. 그래서 우리는 모바일용 웹페이지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다. 프론트엔드를 담당했던 나는 이 점을 고려해서 화면을 잘 구현했어야 했는데, 실패한 것 같다. 첫번째로 크기와 사이즈는 특정 폰 사이즈에만 맞춰 제작한 것이다. (픽셀로 크기를 정해버렸다) 둘째는 마우스오버, 화면 크기를 계산하여 나타내는 모달창 등은 실제 모바일환경에서는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크롬 브라우저에서 개발자 모드에서 모바일 모드로 화면을 볼 수 있다. 나도 당연히 해당 모드로 몇 번 확인을 했지만, 그것은 이미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였다. 다음에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는 사이즈 뿐 아니라 정말 모바일에서 잘 구동할 수 있도록 해당 환경에 맞는 UI로 구현하…

March 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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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네번째 팀프로젝트 시작! - 2202 week4

The four F’s (Facts, Feelings, Fidings, Futures) 네번째 팀프로젝트 시작! 이번 프로젝트는 NST(Neural Style Transfer)를 이용한 유화 제작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다. 모델 자체를 우리가 학습시켜 만들진 않지만 이미 만들어진 것을 활용하여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다. 기발한 컨셉으로 진행했으면 좋았겠지만, 딱히 떠오르는 게 없었나보다. 우리 팀은 해당 기술 이용해서 흔히 알고 있는 에서 스타일을 뽑고 본인이 원하는 이미지를 합쳐 유저만의 유화를 가지게 되는 요소를 주는 서비스를 만들기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우리는 2개의 서버를 올려 서로 통신하는 것을 배우게 될 것이며, 어떻게 유저 친화적이고, fun한 UI/UX를 고민하고 구현하게 될 것 같다. 지금까지와 다르게 이번에는 자진해서 프론트를 맡고 싶다고 했다. 웹 어플리케이션에서 어느 한 부분 중요하지 않은 곳이 없지만 유저가 먼저 맞닿는 프론트의 맛을 제대로 보고 싶어서다…

February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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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학습 시간이 늘었다 그런데 고민도 ... - 2202 week3

The four F’s (Facts, Feelings, Fidings, Futures) 학습 시간이 늘었다 그런데 고민도 … 예정대로면 지난 목요일에 새로운 팀프로젝트가 시작이였다. 그러나 여러 캠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인 학습의 시간이 더 늘어났다. 나도 사실 그 소식을 듣고 조금 좋았다. 프로젝트는 정말정말 재밌지만 ‘벌써 또 시작이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조금은 지쳐있어서 그랬나싶다. 현재 듣고 있는 ‘Django 심화’ 강의가 이전에 들었던 그 어떤 강의보다 학습기간이 길었다. 모든 강의가 다 나에게는 새로운 라이브러리, 기술이였다. 그래서 만약 프로젝트가 중간에 시작되었다면, 심화 강의는 다 듣지 못한 채 프로젝트로 또 시간을 쏟아부었을 것이다. 어쨌든 어느정도 쉼을 가지면서 학습하고 있는 지금이 정말 좋다. 또 숨가쁘게 공부하느라 복습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매일 오전 튜터님들이 파이썬, 장고, 머신러닝 보충강의를 해주셔서 배웠던 것을 다시 곱씹을 수 있는 시간도 가…

February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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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절반이 흘렀다 - 2202 week2

The four F’s (Facts, Feelings, Fidings, Futures) 절반이 흘렀다 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에서 공부한 지 벌써 2달이 지났다. 현재 진행중인 강의를 포함하여 8개 과목의 수업을 들었고, 3번의 팀프로젝트를 했다. 특히 머신러닝기초, AWS 와 Django 수업은 내가 이전에는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 이었기에 신기해하고 재밌게 배웠던 것 같다(물론 학습이 쉽진 않았다). 이 과정이 마친 후 나는 바로 취업을 할 생각이라 학습 뿐만 아니라 슬슬 취업을 위한 준비도 같이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최근 튜터님과 면담에서 ‘알고리즘’, ‘그림 그려 설명한다’, ‘주 프로그래밍언어 외에 2번째 프로그래밍언어’, ‘프로그래밍언어에 대한 이해와 실력’, ‘클린코드’ 와 같은 키워드들이 머릿속을 맴돈다. 첫번째는 취업을 위한 코딩테스트 준비가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고, 두번째는 내가 짠 코드를 다른사람에게 그림을 그려 설명하는 능력 또한 필요하다 하셨다. 내 코드가…

February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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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새로운 챌린지의 연속 외 - 2202 week1

The four F’s (Facts, Feelings, Fidings, Futures) 새로운 챌린지의 연속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작업들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소셜 로그인 연동 우선은 이다. 하나 하나 API문서를 보면서 작성해볼까 라고 생각도 했지만, Django의 패키지를 사용하면 조금 더 쉽게 구현 되는 것 같아 그것을 통해 구현 해 보았다. 이 작업을 통해서 밑바닥부터 개발하는 능력도 필요하긴 하지만, 기존에 누군가 만들어 놓은 라이브러리를 잘 이용하여 개발하는 것도 꼭 필요한 능력인 것 같다. 그리고 그게 또 쉽지만은 않다. 내용을 잘 알고 있어야 내 입맛에 맞게 필요한 부분에 잘 가져다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웹 크롤링 이전에 웹페이지에서 필요한 정보만 크롤링 하는 게 궁금해서 한 두어번 정도 해봤던 것 같지만, 지금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필요한 데이터셋을 모으기 위해 며칠간 제대로 씨름해서 어떻게 필요한 데이터를 가져와야 하는지 더 …

February 0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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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3번째 팀프로젝트 시작! 외 - 2201 week4

The four F’s (Facts, Feelings, Fidings, Futures) 1. 3번째 팀프로젝트 시작! 한 주간 배운 장고(Django)와 튜터님이 알려주신 추천시스템을 가지고 넷플릭스 클론을 해야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전 팀에서와 달리 각 페이지별로 담당을 맡아 진행하기로 했다. 학습에 더 의의가 있기 때문에 한쪽으로 기술로만 치우쳐 프로젝트를 하기 보다는 두루 사용해보기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설연휴가 끼어서 지금까지와 달리 2주간 하게 되었다. 기간만 보면 여유로워 보일 수 있지만, 설연휴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과 이제 막 배운 장고와 추천시스템을 프로젝트에 포함시켜야 하기 때문에 만만치 않을 것 같다. 두려움보다 기대를 갖고 해보자! 많이 배워서 내것으로 만들자! 아자! 2. AWS가 내 돈을 가져간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AWS S3(스토리지)와 RDS(데이터베이스) 를 사용해야 한다. 해당 기술을 익히기 위해 강의를 들으면서 AWS에서 여러 ec2 인스턴스…

January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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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장고(Django) 수업 시작 외 - 2201 week3

The four F’s (Facts, Feelings, Fidings, Futures) 1. 9velopment 안녕👋 마지막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잘 마치고 3주간 함께 했던 팀원들과 지난 수요일 떨어지게 되었다. 정말 열심히 개인 공부도 하고, 팀프로젝트도 하고, 팀원들에게도 잘 배려해준 동료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발표자가 아니였음에도 발표의 시간이 다가왔을 때, 떨렸던 그 순간이 떠오른다. 정말 애정을 갖고 해서 그런 것 같다고 주변 분들이 얘기해주셨다. 그런 얘기를 들으니, 엄청 열정적으로 임한 프로젝트였다고 자부 할 수 있겠다. 특히나 회원가입 시, 사용자가 마우스로 숫자를 그리고 머신러닝 모델이 그 숫자를 인식하여 제시된 숫자와 비교하는 기능은 나도 구현하면서 신기했다( 기능). 아쉽지만 정든 팀원들과 뜨거운 안녕을 했다. 또 다른 팀원들과 좋은 멤버십을 만들고 싶다. 2. 수업 시작 💪 다뤄본 웹 프레임워크이긴 하나, 너무 오랜만이라 모든 게 새로웠다. 제…

January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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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두번째 팀프로젝트 시작 외 - 2201 week2

The four F’s (Facts, Feelings, Fidings, Futures) 1. 두번째 팀프로젝트 시작 지난 화요일에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다행히도 팀 변경없이 기존 팀과 같이 2차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결국 지난 프로젝트 때 많이 어려워하던 팀원분이 결국 하차하셨다. 이번 프로젝트 때 조금이라도 기여를 하게 해서 코딩의 즐거움을 맛보게 하려 했었는데, 정말 아쉽다. 어쩔 수 없이 이번에는 지난번과 다르게 4명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한 주간 배운 머신러닝 모델을 사용한 웹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야 하는게 이번 프로젝트의 주제였다. 우리는 1차 때 했던 프로젝트에 이번 기술을 접목 시키자고 마음을 모았다. 우리 팀의 처음이자 마지막은 이 되는 것이다. 또 머신러닝 기술만 넣는 것이 아니라 1차 때 여력이 되지 못해 넣지 못한 기능들도 이번에 조금 추가하기로 했다. 더 완성도가 높아진 이 기대가 된다. 2. 쓰기 쉽지 않은 머신러닝 모델 우리…

January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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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첫번째 팀프로젝트 마침 외 - 2201 week1

The four F’s (Facts, Feelings, Fidings, Futures) 1. 첫번째 팀프로젝트 마침 감사하게 잘 마쳤다. 모든 팀원 한명 한명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준 덕분에 괜찮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 막판에 시연영상을 찍어야 할 때 솔직히 ‘이런 것까지 해야 돼?’ 생각이 들었지만, 다하고 나서 우리에게 남은 시연영상을 보니 뿌듯하다. 팀프로젝트 관련된 회고는 에 썼으니 이 곳에선 생략하겠다. 감사 감사!!🙏 2. 머신러닝 수업 팀 프로젝트를 마친 후 다시 학습 시간이 돌아왔다. 새로 오픈 된 강의 위주로 학습을 했다. #Kaggle #Colab #Tensorflow #Keras #Numpy #Pandas #LinearRegression #DeepLearning #LearningRate #Batch #Iteration #Epoch #Model … 이번에 배우면서 생각나는 키워드를 나열해보았다. 배우면서 말로만 듣던 텐서플로우니 캐글이니, 넘파이, 판다스…

January 0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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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팀 변경 및 팀장 외 - 2112 week5

The four F’s (Facts, Feelings, Fidings, Futures) 1. 팀 변경 및 팀장 팀이 변경되고 더불어 새로운 팀프로젝트도 동시에 시작되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건 늘 새롭고 신나는 일이지만, 바로 만나서 같이 무엇을 하는 게 쉬운일은 아니다. 그런데 이 또한 앞으로 현업에서 겪게 될 일을 미리 훈련 시켜주는 건가 이기도 싶다. 일을 하다보면 처음보는 사람들과 새롭게 같이 무언가 하게 되는 이전의 경험들이 저런 생각을 들게 했다. 팀 내에서 그래도 다른 분들에 비해 개발경력이 있는 나는 팀장을 해보겠다 했다. 수동적으로 일을 하기보다 능동적으로 하기 원하는 경험들을 했으면 했다. 팀을 이끌어야 하다보니 자연스롭게 능동적으로 모든 것을 해낼 수 밖에 없었다. 어떻게 화면을 구성하고, 기능을 만들 것이며, 어떻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인가 등등을 리드하며 작지만 소중한 경험을 하는 중이다. 그리고 팀원들 한명 한명이 정말로 열심히, 그리고 그 몫을 해주고…

January 0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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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매일 매일 챌린지가 있었다 외 - 2112 week4

The four F’s (Facts, Feelings, Fidings, Futures) 1. 매일 매일 가 있었다. 지난 1주 간 배운 것을 토대로 할 수 있는 , 등이 매일 진행 됐다. 배운 것들을(Python, Html, Css) 얼마나 잘 알고, 잘 쓸 수 있는 지 스스로 점검 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간단한 프로젝트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구현을 잘 해낸 것 같다. 튜터님의 코드와 비교해도 크게 다르진 않았던 것 같다. 또한 정해진 기간 내에 해야 해서 시간을 맞춰 작업하는 힘도 조금은 길러 볼 수 있었다. 함께 교육을 수강하는 분들의 발표를 보면서는 아직 더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은 주어진 챌린지를 겨우 구현한 나와 다르게 그 이상의 것을 해냈다. 구현도 구현이지만, 작고 센스있는 아이디어를 프로그램에 넣는 기발함들이 있었다. 예를 들면 간단한 CLI 게임에도 스토리를 넣는다던지, 재시작을 할 수 있다던가 말이다. 작은 일에도 정성과 열정을 다하는 자가 되어야겠다.…

December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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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스파르타 내배캠 시작 - 2112 week3

Facts 지난 월요일, 교육이 시작 되었다. 100명의 교육생이 에 모여 하루 12시간씩 몰입하여 공부하였다. 이번 주는 파이썬 기초, 웹프로그래밍, 자료구조/알고리즘 강의를 통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였다. 그리고 스스로 학습의 방향을 잘 잡을 수 있도록 수요일에는 시간을 가졌다. 주어진 1시간 30분동안 제시해 준 화면과 기능 구현하는 것이다. 5명이 한 팀을 이루었다. 매일 스터디를 진행 중이다. Feelings 로 커리어로 전환하고자 결심 한 뒤, 혼자 공부하고 준비하는 게 너무 외로웠다. 스파르타에서 같은 목표를 가진 동료들을 99명이나 만나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 실제로 교육을 진행하면서 슬랙 혹은 게더타운에서 서로 모르고 어려운 것을 질문하고 답을 하며 소통하니 문제들이 빨리 해결되었다. 학습자료가 주어지고 스스로 공부를 하는 교육이다 보니, 처음에는 너무 방치(?) 해 두는 건 아닌가 싶었는데, 조금씩 적응을 하면서 가 되도록 돕는 스파르타만의 특별한 교육방식인…

December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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