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our F’s (Facts, Feelings, Fidings, Futures)

모바일용 웹 어플레케이션 이란?

일반적인 유저들이 PC보다는 모바일로 웹서핑을 많이 하는 시대라고 들었다. 그래서 모바일용 웹페이지 요구는 아주 당연하다. 그래서 우리는 모바일용 웹페이지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다. 프론트엔드를 담당했던 나는 이 점을 고려해서 화면을 잘 구현했어야 했는데, 실패한 것 같다. 첫번째로 크기와 사이즈는 특정 폰 사이즈에만 맞춰 제작한 것이다. (픽셀로 크기를 정해버렸다) 둘째는 마우스오버, 화면 크기를 계산하여 나타내는 모달창 등은 실제 모바일환경에서는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크롬 브라우저에서 개발자 모드에서 모바일 모드로 화면을 볼 수 있다. 나도 당연히 해당 모드로 몇 번 확인을 했지만, 그것은 이미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였다. 다음에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는 사이즈 뿐 아니라 정말 모바일에서 잘 구동할 수 있도록 해당 환경에 맞는 UI로 구현하고, 그에 맞게 테스트도 잘 해야겠다.

최종 프로젝트 시작

‘실제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추천서비스를 만들어라’ 라는 최종프로젝트 미션을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요구하는 여러 요소들이 찐개발자로 가기로 위해 정말 필요한 경험들이라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어떤 추천 서비스가 사람들에게 필요할까 라는 질문에 답을 쉽게 내기가 너무 어렵다. 잘 찾아보자.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