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our F’s (Facts, Feelings, Fidings, Futures)

네번째 팀프로젝트 시작!

이번 프로젝트는 NST(Neural Style Transfer)를 이용한 유화 제작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다. 모델 자체를 우리가 학습시켜 만들진 않지만 이미 만들어진 것을 활용하여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다. 기발한 컨셉으로 진행했으면 좋았겠지만, 딱히 떠오르는 게 없었나보다. 우리 팀은 해당 기술 이용해서 흔히 알고 있는 명작에서 스타일을 뽑고 본인이 원하는 이미지를 합쳐 유저만의 유화를 가지게 되는 FUN 요소를 주는 서비스를 만들기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우리는 2개의 서버를 올려 서로 통신하는 것을 배우게 될 것이며, 어떻게 유저 친화적이고, fun한 UI/UX를 고민하고 구현하게 될 것 같다. 지금까지와 다르게 이번에는 자진해서 프론트를 맡고 싶다고 했다. 웹 어플리케이션에서 어느 한 부분 중요하지 않은 곳이 없지만 유저가 먼저 맞닿는 프론트의 맛을 제대로 보고 싶어서다. 재밌는 요소를 주기 위해 gif파일을 직접 만들고, 어떤 효과를 주는 등 고민과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결과물이 괜찮을 지는 모르겠다. 늘 그랬듯이 계속 최선을 다해보자! 끝날때까지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