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팀 프로젝트 시작

그 동안 배운 NST(Neural Style Transfer)기술과 Django, AWS를 모두 녹여야 하는 네번째 팀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이번 프로젝트 기간에는 오늘 새로 오픈된 도커강의도 같이 들어야 할 것 같은데, 시간이 될 수 있을 지 모르겠다. 그래서 이전보다는 프로젝트에 조금 힘을 빼고 강의듣는 시간도 확보하려고 생각했었는데, 회의 시간에 먼저 나서서 프론트엔드를 맡고 싶다고 했다. 디자인 감각이 있는 분들이 잘 할 수 있다라 생각한 분야이긴 하지만 도전하고 싶었다. 왜냐면 나는 프론트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기 때문이다. 맞다, 나는 욕심쟁이 이다. 좋은 결과물이 나올지는 자신할 수 없지만,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팀원 모두가 만족하는 화면을 구성하고 싶다. 퐈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