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리뷰

지난 주에 마친 프로젝트에 대해서 각 자 작성한 코드를 리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떤 라이브러리를 이용하고,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 어떻게 코드를 작성했는 지 설명을 하기도 하고, 팀원들의 얘기를 듣기도 했다. 우리의 코드를 돌아보고 서로 어떻게 구현했는 지 직간접을 알게 돼서 유익하고 재미있었다. 다만 아쉬운 건 내가 사용한 라이브러리에 대한 이해가 조금 부족해 잘 알려주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계속 드는 생각이지만, 내가 A부터 Z까지 작성해서 구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잘 되어있는 것을 잘 알고 구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것 같다. 한 번 보면 딱 알게되는 천재이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다. 쓸데 없는 소리 하지 말고 열심히 하자!

Django 폴더 구조

이전까지는 기본적인 장고 폴더 구조에서 개발을 했는데, 이번 심화 수업을 들으면서 더 쪼개서 할 수 있게 됨을 알게 되었다. 우선 테스트를 위한 tests 폴더, 비즈니스 로직을 담당하는 services 폴더, router(view)를 담당하는 apis 폴더로 나눠서 개발하는 것을 배우고 있다. 더 나아가 Django Ninja Swagger로 REST api를 테스트도 하고… 정말 여러가지 좋은 것들을 배우는 것 같다. 잘 배워서 실전에 써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