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ango 심화 수업 중

오늘은 Django 심화 강의만 열심히 들었다. 특히 TDD(Test Driven Development) 맛보기를 제대로 하고 있다. 구현 하고자 하는 기능은 Service 따로 빼서 만들고, 기능 검증은 Test를 거쳐서 확인한다. 지금은 강의인지라 ‘아하 그렇구나’가 되는데, 실제 프로젝트 때 TDD로 하면, 더 좋은 개발을 할 수 있을 지 궁금하다. 워낙에 주어진 시간 안에 빨리 구현한다에 초점을 맞춘 개발만 해오다보니 테스트주도개발이 신기하면서도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기회가 된다면 다가오는 목요일부터 시작 될 새로운 프로젝트에 한 번 TDD로 진행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남은 심화과정도 잘 익혀서 잘하는 장고개발자가 되도록 해보자!